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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늪에서 자란 거대한 나무.
줄기에는 마녀의 거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마법적인 이유로 그 안에 상당한 시설과 공간이 자리잡고 있음에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보인다.
늪 위에 존재한다는 이유인지, 마녀의 거처이기 때문인지, 그도 아니면 하늘을 죄다 가리는 거대함 때문인지 낮에는 어두컴컴하고 음침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나, 밤이 되면 늪의 반딧불이가 조용히 주변 나무들 사이를 날아다녀 아름답게 빛난다.

보르드, 마녀의 나무
나이 미상 · 성별 없음
키는 재 본 마녀가 없다. 재 볼까?
줄기가 아주 굵고 튼튼하다.
계시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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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인지 아주 오래전 최초의 마녀가 선택한 장소에서 자라난 나무. 최초의 마녀가 죽은 뒤 자라난 것인지, 죽기 전 최초의 마녀가 이 나무를 거처로 삼기 선택한 것인지 전후 관계를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아주 오래전 기록조차 되지 않은 이야기이므로─ 마녀들 사이에서는 유적지의 수호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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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마다 지혜와 힘을 빌려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오며 그때마다 마녀들에게는 이른바 ‘계시’의 형태로 내려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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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마녀에게 잡혀 온 숲지기의 후손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물이나 영양분을 줄 필요는 없지만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나 벌레 잡기 등을 해주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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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스러운 성격은 아닌지, 혹은 성격이라 할 만한 것이 부여되지 않은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계시’를 제외하고는 뜻을 드러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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